제주 드림타워, 어린이 발상 미술대회 출품작 전시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25 14:08 조회1,24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 드림타워가 제주도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가 주최한 제2회 제주 어린이 발상 미술대회 출품작 전시회를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말까지 개최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롯데관광개발이 지역 상생 방안을 위해 조성하기로 한 120억원 규모 제주발전기금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지난 2월 ‘글의 상상력’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진행된 예선을 시작으로 이달 10일 드림타워에서 진행된 본선 대회의 수상작 20점과 함께 입선작 10점까지 모두 30점의 작품을 드림타워 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대상은 이다인(5학년)의 ‘바이러스가 새로운 사람을 만드는 과정’, 최우수상은 김리나(3학년)의 ‘모두가 이해받는 세상’, 고규빈(4학년)의 ‘타임머신을 타고 간 세상’, 우수상은 김재민(5학년)의 ‘만약에 로봇이 인간을 지배한다면’, 문주영(1학년)의 ‘시계 여행’, 이서율(6학년)의 ‘그 세상’ 등이 수상했습니다.
앞서 롯데관광개발은 드림타워 분수대 광장에서 진행된 노형동 4.3사진전과 내달 9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4.3미술 아카이브 기획전 등 전시 및 문화 방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