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소·돼지·닭 등 전체 가축 통계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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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30 14:12 조회8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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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오늘(30일) 축산농가의 사육동향을 파악해 축산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12월1일부터 24일까지 ‘2021년 가축통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통계조사는 한우·육우·젖소 등 소와 돼지, 닭 등 주요가축 3종과 말, 염소, 토끼, 개, 오리, 꿀벌 등 기타가축 17종을 포함한 20종 가축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조사방식은 읍·면·동 가축통계 공무원이 농가에 직접 방문한 뒤 농가주 면접청취 등을 통해 올해 12월1일 기준 사육규모와 성별, 연령별 마리 수·축종별 사육농가 기본현황 등을 확인합니다.
방문 시에는 코로나19 및 조류 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편, 제주시지역 2020년 주요가축은 소 422농가·2만3천192마리, 돼지 186농가·39만3천634마리, 닭 107농가·163만1천300마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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