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드코로나 11월 제주, 600명 넘는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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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2-01 11:44 조회8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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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일상회복의 위드코로나로 접어든 지난달(11월) 제주지역에는 62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타났습니다.
이는 전달인 10월 확진자 218명보다 3배가량 증가했고, 지난 8월에 발생한 최대 860명에 이은 두 번째 수치입니다.
최근 일주일 간 1일 확진자수는 평균 30명을 기록하는 등 집단감염에 따른 추가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30일) 제주지역에는 27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고,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3천731명입니다.
어제 발생한 27명 가운데 7명은 ‘제주시 초등학교 2’와 연관된 신규 집단감염 사례입니다.
제주시 초등학교 2는 지난달 26일 1명이 발생한 이래 28일 1명, 29일 5명, 30일 7명 등 가족과 같은 반 학생 등 모두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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