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접촉자가 입도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지난달(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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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2-03 12:13 조회8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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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주지역에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접촉자가 입도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지난달(11월) 23일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와 같은 입국 항공편에서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고, 이 사실을 어제(2일) 통보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와 접촉자 A씨는 지난달 23일 제주로 왔으며, 입도 당시와 29일 2차례 진단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어제 A씨에 대해 3차 검사를 했으며, 격리 해제 전까지 추가 검사를 실시합니다.
한편 어제(2일) 제주지역에는 모두 20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도 방역당국은 지난달 29일 1명의 확진자가 발생이후 30일 3명, 1일 6명, 2일 3명 등 가족과 식당, 지인 등이 잇따라 확진된 ‘제주시 음식점 4’를 신규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했습니다.
‘제주시 음식점 4’ 관련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모두 1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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