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처님오신날 공양(?)...사찰서 25일부터 음식물섭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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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15 15:58 조회1,1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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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전 제주 삼광사 부처님오신날 절밥
올해 부처님오신날에는 사찰에서 절밥 제공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부처님오신날(5월 8일) 앞두고 이달(4월) 25일부터 음식물 섭취가 가능해진 만큼 절밥 공양도 가능해졌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사찰 내에서 음식물을 허용하지 않았으나 방역차원에서 포장된 음식을 제공해 왔습니다.
제주도는 사적모임과 영업시간, 종교시설 인원 제한 등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18일부터 해제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는 2020년 3월 거리두기가 도입된 이래 2년 1개월 만에 마스크 착용을 제외한 모둔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된 것입니다.
다만 영화관과 종교시설 등의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음식물 섭취는 일주일 동안 준비 기간을 거쳐 25일부터 해제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는 현행대로 유지됩니다.
그리고 요양병원과 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외부인의 접촉면회와 외부인 출입금지 등의 방역조치는 유지하되 앞으로 방역상황을 살펴보며 조정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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