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외국인노동자 취업 활동 1년 연장...728명 추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11 15:45 조회1,14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지역 외국인노동자 취업활동 기간이 1년 연장됩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취업활동 만료로 출국해야 하는 외국인근로자는 728명으로 추산됩니다.
제주도는 외국인근로자 취업활동 연장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입출국이 어려워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농어촌의 애로사항을 고려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연장 신청 대상은 E-9, H-2 취업 비자가 만료되는 외국근로자로, 사업주는 외국인근로자와 근로계약을 갱신하고 고용허가기간에 대해 연장 신청을 해야 합니다.
한편 제주지역에는 2천92명의 외국인근로자가 어업과 농축산에 부족한 일손을 돕는 가운데 외국인근로자를 국적별로 보면 네팔이 546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스리랑카가 387명, 인도네시아가 333명 순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