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인수위 대응 등 현안업부 집중 추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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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01 14:10 조회1,1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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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오늘(1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향후 국정방향 5개년 계획을 설계하고 있는 만큼, 도민 삶과 직결되는 정책과 현안업무를 선제적으로 검토·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구 권한대행은 오늘 오전 9시 집무실에서 영상으로 진행한 '4월 소통과 공감의 날'을 통해 공직자들에게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구 권한대행은 또 새 정부 정책과 연계한 국비사업 발굴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을 요청했습니다.
구 권한대행은 "내년도 국비 신청이 4월에 마무리되므로 부처별 마지막 절충 기회라는 인식으로 새 정부의 제주 공약과 연계한 국비 신청과 새로운 사업 발굴에도 전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구 권한대행은 제74주년 4·3추념식을 앞두고 있는 만큼 화해와 상생의 분위기 조성도 강조했습니다.
구 권한대행은 "4·3의 역사와 더불어 4·3정신의 화해와 상생, 4·3가치인 평화와 인권을 미래세대애 제대로 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4·3희생자 추념식이 새로운 시작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점검에 점검을 더할 것"이라며 "유족들의 수송 문제와 안전, 코로나19 방역상황 안내 등 기본에 충실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외에도 구 권한대행은 코로나19에 대응한 철저한 방역관리와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실천, 봄 상춘객 안전사고 유의 등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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