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도심속 쉼터 도시공원 시설개선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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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06 10:32 조회1,1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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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코로나19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휴식공간으로 인기가 높은 도심 속 도시공원에 대해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올해 추진하는 도시공원 시설 개선 사업은 서귀포시 도심 속 주요 공원인 샛기정 공원 외 7곳입니다.
시는 노후화된 공원 시설물 교체 및 공원등 정비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하영올레 코스와 연계해 정비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샛기정과 삼매봉 공원에 대해서는 산책로 정비 공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또 걸매생태공원 등 4개 공원에 대한 노후 시설물 등 정비 공사의 경우 올해 상반기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보다 나은 공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원 상시 비상점검반을 편성·운영해 도시공원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불편사항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입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도심 속 자연인 도시공원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힐링 공간으로서 사랑받는 공원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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