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티브 관광 물꼬 트나...중국 덴티움 900명 제주 찾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1-10 10:31 조회1,21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중국 인센티브 투어단 900여명이 제주를 찾습니다.
제주도와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중국 법인 덴티움의 치과의사와 임직원, 가족 등 900여명이 제주를 방문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고 성산일출봉 등 제주지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계획입니다.
덴티움 중국법인은 베이징 법인 340명(10~14일), 상하이 법인 250명(11~15일), 광저우 법인 228명(12~16일)과 한국 본사 임직원도 제주를 함께 찾습니다.
한편 인센티브 관광이란 마이스(MICE)를 구성하는 한 영역으로 해외 기업이 직원들의 성과를 보상하고 직원들에게 동기 부여를 하기 위해 여행 경비를 부담하는 포상 목적의 관광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