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공영관광지에 229명 문화관광해설사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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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1-10 10:51 조회1,2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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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문화관광해설사협회 창립 22주년 기념식(자료 사진)
제주도가 오는 16일부터 제주지역 공영관광지 39개소에 229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운영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목관아 ▵4․3평화공원 ▵돌문화공원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등 관광 현장여건 등을 고려해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고 있으며, 지난해 신규 양성된 문화관광해설사 39명도 이번에 정식 배치합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 안내를 받고자 하는 사람은 해당 관광지 안내소에 사전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또한, 제주도는 해설사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안전한 환경에서 해설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상해보험과 피복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2001년 시작된 제주도문화관광해설사는 올해로 23년 째를 맞는 가운데 1일 활동비 6만원에 식비 등을 지급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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