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목욕탕 노후굴뚝 정비사업...철거비 5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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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2-05 13:22 조회1,6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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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 제공
제주도가 올해(2024년) 목욕탕 노후 굴뚝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노후 굴뚝의 균열과 파편 낙하 사고로 인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안전점검을 벌인 결과 모두 16개소에 대해 정비를 진행키로 했습니다.
올해는 사업비 2억원을 확보, 시급한 8개소를 우선 정비한다는 계획입니다.
접수는 오늘부터 다음달(3월) 15일까지로 20년 이상 경과된 도내 목욕탕 노후 굴뚝의 소유자나 관리자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 금액은 최대 2천500만원까지 철거비의 50% 범위에서 지원하고 나머지는 소유주가 부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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