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사과·金배’ 강세 여전...제주 소비자물가 전월 대비 2.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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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4-02 11:22 조회2,4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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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와 사과가 전년 동월대비 124.5%, 사과가 95.4%를 차지하며 물가 상승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3월) 제주도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2023년) 동월(3월)과 비교했을 때 2.5% 상승했습니다.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올해(2024년) 1월에 2.1%, 2월에 2.4%, 3월에 2.5%로 꾸준히 상승했고 이 가운데 물가상승을 크게 주도한 품목은 농축수산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농축수산물을 포함한 신선식품지수가 전년동월대비 19.4% 상승했는데 2월에 16.9%, 3월에 19.4%로 두 달 연속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선식품중에서도 신선 어개류는 전년보다 하락세를 보였지만 토마토 60%, 호박 38.9% 오르며 신선채소류도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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