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공공산후조리원, 저출산 극복 선도적 역할...국내 최초 사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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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6-17 13:15 조회6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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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공공산후조리원이 정부 혁신 국내 최초 사례로 공식 인증을 받았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서귀포공공산후조리원이 행정안전부 주관 ‘제3회 정부혁신 최초․최고 사례’에서 ‘국내 최초’ 사례로 공식 선정됐습니다.
서귀포공공산후조리원은 2013년 3월 29일 의료접근성이 낮은 서귀포시민들의 출산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설립됐습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최대 70% 이용료 감면 혜택이 제공되고, 2013년부터 지난해(2023년)까지 연 평균 200여명의 산모가 이곳을 이용했으며, 그 중 절반이 감면 대상자입니다.
이와 함께 창원특례시의 공공자전거(2008년 10월), 경상남도의 조상 땅 찾기 서비스(1993년 4월), 청주시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노란색 표시방법 적용(2013년 5월)이 국내 최초 사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행정안전부의 ‘정부혁신 최초․최고’는 국민 삶의 질을 높인 혁신사례를 ‘최초’로 도입한 기관과 특정 분야에서 ‘최고’로 잘 운영하는 기관을 선정하고 인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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