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임영웅 효과 톡톡...가정배송 앱 주문 ‘폭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6-19 10:22 조회72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삼다수가 가수 임영웅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며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앱의 회원 수와 주문 건수가 대폭 상승했습니다.
지난 3월 임영웅 모델 발탁 후 신규 고객이 약 5배 증가했으며, 특히 50대 여성 고객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같은 기간 주문 건수도 108.5% 늘어났으며, 신규 회원의 하루 평균 주문건수는 평시 대비 10배가량 급증하기도 했습니다.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앱’은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 올해 5월 기준 회원 수 36만 9천여 명, 누적 주문 수 217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한편, 제주삼다수는 임영웅과 함께한 ‘토지보호 편’ 광고를 3월에 온에어한 데 이어, 5월에는 ‘수질관리 편’을 공개했고 현재, 국내 생수시장에서 점유율 40.3%(2023년 기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