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제주지역 익수사고 잇따라 발생…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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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6-19 10:45 조회7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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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제주시 용담동 해안도로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익수 사고 구조 현장 모습.
제주 바다에서 밤사이 익수사고 잇따라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졌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19일) 새벽 3시 58분쯤 제주시 한림항에서 40대 남성 A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출동한 119 구급대 등에 의해 구조됐지만,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어제(18일) 오후 9시 44분쯤 제주시 용담동 해안도로 앞 바다에 70대 남성 B씨가 빠졌습니다.
B씨는 구조된 후 119구급대의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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