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남수 의장 “제주도의원 선거구 획정 국회에 조속 처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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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30 16:25 조회1,1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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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이 국회에 계류 중인 제주도의원 증원과 선거구 획정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은 오늘(30일) 열린 403회 임시회 본회의 폐회사에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지만 아직도 도의원 증원과 선거구 획정 문제가 결론이 나지 않고 있다”면서 “국회 차원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좌 의장은 “제주의 경우 분구 대상 선거구가 두 곳에 이르고 있어 본격적인 지방선거 후보 선출에 상당한 차질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주시 아라동과 애월읍은 분구 대상이며 제주시 한경・추자면과 서귀포시 정방동・중앙동・천지동은 통폐합 대상에 오르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 정수 증원은 현재 43명에서 46명으로 국회에 발의됐지만 처리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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