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천심사...도의원 경선은 4월 15일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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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31 16:09 조회1,1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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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회에 입성하는 도의원들의 공천 심사가 다음달(4월) 10일 쯤 드러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내일(1일)부터 6일까지 광역의원 후보자 공모를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는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좌남수 공관위원장은 “공천 기준은 없다”고 말하면서도 “전과자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지만 경미한 전과의 경우 심사에서 배제할 생각은 없다”고 심사 기준을 말했습니다.
또 가점과 감점 요인에 대해서 좌 위원장은 “당에서 청년과 중증장애인 등에 가점이 15~25%을 주기로 했고, 여성은 15%, 청년은 15%”이라고 밝혔습니다.
청년 기준은 만 45세입니다.
비례대표에 대해서도 좌 위원장은 “상무위원회에서 의결하는 것으로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지난번에 장애인 2명을 공천했던 만큼 약자 편에 일하는 중심으로 되지 않겠냐”고 말했습니다.
경선은 4월 15일 이전에 치러질 예정이며, 도의원은 온라인으로 권리당원 100%입니다. 제주도지사의 경우는 당원 50%, 도민 여론조사 5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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