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 전 제민일보 기자,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주민 밀착형 의정활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28 17:36 조회1,11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한권 전 제민일보 사회교육부장이 오늘(28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선거 제주시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입니다.
한 예비후보는 "지난 12년 동안 언론인으로서 제주의 정치·사회·경제 ·교육 분야를 취재하며 도민들의 고통과 제주의 근본적인 문제를 누구보다도 잘 알게됐다"며 "언론인 출신이라는 장점을 살려 도정의 감시자와 주민 생활 밀착형 도의원이 되겠다"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주요 공약으로는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가속화 ▲제주성지 및 오현단과 삼성혈을 잇는 탐라역사문화벨트 조성 ▲탐라문화광장, 산지천 중심의 공연 특화 거리 조성 ▲남수각 수해 방지 등의 재난대비 중장기 계획수립 등을 제시했습니다.
한 예비후보는 오현고등학교와 제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제민일보 기자로 입사한 후 사회경제부차장, 사회교육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기자 활동을 하면서 한국기자협회 이달의기자상과 한국기자상, 제주도기자협회 제주도기자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제라진 이재명 제주선거대책위원회'대변인을 맡았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지역위원회 사회적경제위원장과 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 운영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