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산방산 보문사장학회 신임 회장에 유미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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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26 18:53 조회1,1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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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사찰이 운영하는 유일한 장학재단인 제주 산방산 보문사장학회 신임 회장에 유미 불자가 선출됐습니다.
보문사장학회 이사들은 어제(25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임원진을 선출하고 장학사업에 활동의 폭도 넓혀 나가기로 했습니다. 회장 임기는 2년입니다.
[유미 / 보문사장학회장]
“(보문사장학회가) 지난 2년 동안 불우이웃돕기 등을 해 왔지만 앞으로 2년은 성지순례나 산사음악회를 통해서 산방산 보문사장학회를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문사장학회는 올해로 창립 8년째 부처님오신날에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데 이어 연말에는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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