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민 도의원, 재선 도전...“소상공인 등 민생회복에 앞장”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성민 제주도의회 의원이 제주시 5선거구인 이도2동을 지역구에 재선을 도전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모레(30일) 제주도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입니다.

특히 강 의원은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의 민생회복에 앞장서 왔습니다.

또, 국회 등과 협조를 통해 면세점 신규 특허를 저지한데 이어 골프장 요금 인상에 대해 조례 개정 등으로 체납액 징수 등에 노력했습니다.

강 의원은 이 같은 의정 활동을 바탕으로 지역구인 제주시 도남동과 이도2동에 도남동 제스코마트 공영주차장과 문화복지 시설 마련, 도남동·이도2동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 지원 등을 주요공약으로 내놨습니다.

강 의원은 끝으로 “현역 도의원이고,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정책을 분석하면서 현안 해결에 검증을 받았다”면서 “제주지역의 주요현안을 적극 해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