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형동 빌라서 화재…50대 남성 2도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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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28 11:12 조회1,0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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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서 제공.
제주시 노형동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50대 남성이 2도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어제(27일) 오후 8시33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빌라 2층에서 불이 나 51살 남성 A씨가 양팔에 2도 화상을 입고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화재 발생 17분만인 오후 8시50분쯤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주택 내부와 에어컨, 가스레인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88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라면을 끓이던 중 불이 났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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