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네거티브 없는 원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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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23 14:59 조회1,1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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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지방선거에서 네거티브 없는 경선으로 원팀이 되자고 제안했습니다.
문대림 도지사 예비후보는 오늘(23일) 특별성명을 내고 “지난 지방선거와 총선, 대선 등 선거 과정을 통해 ‘집안싸움’에 몰두하는 후보에게 지지와 응원을 보낼 도민들은 없다”면서 “선거 네거티브는 없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예비후보는 “민주당이 변화를 보여줘야 한다”면서 “아름다운 경선을 통해 진정 하나 된 모습을 도민들에게 보여주자”고 원팀을 다시금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문 예비후보는 “저부터 달라지고 실천하겠다”면서 네거티브 없는 경선, 원팀 민주당을 위해 당과 상대 후보에게 3가지를 요청했습니다.
첫째 네거티브 없는 정책 선거, 둘째 후보들과 상시 소통채널을 통한 오해 방지, 셋째 당내 경선서 선출된 후보에게 본선 승리 위해 노력 등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제주도지사 출마 후보군은 전반기 제주도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태석 의원과 문대림 전 JDC 이사장, 오영훈 국회의원 등 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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