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수・박찬식 진보진영 제주도지사 후보 단일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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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18 13:27 조회1,0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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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고병수 정의당 위원장과 박찬식 예비후보
범진보 진영의 제주도지사 후보 단일화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고병수 정의당 제주시갑지역위원장과 박찬식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어제(17일) 오후1시 오찬회동을 열고 범진보 도지사 후보 단일화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찬회동에서 “지난 대선에서 네거티브 선거로 일관해 기후위기와 불평등 등 우리 시대의 대안이 의제화 되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윤석열 정부가 시대적 흐름에 역주행 하지 않기 위해 지방선거에서 진보세력이 연대와 연합이 절실하다”고 뜻을 함께했습니다.
이에 이들은 후보 단일화 추진과 이후 과제는 앞으로 논의해 나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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