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열리는 교육행정협의회...고교 무상교육 부담금 최대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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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10 15:08 조회8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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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부재로 도민들로부터 질타를 받았던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간의 교육행정협의회가 내일(11일) 열립니다.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은 내일 오후2시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모두 8개 안건에 대해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양 기관은 앞서 지난달(10월) 28일과 29일 사전 협의를 열고 서로의 입장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제주도는 고교 무상교육경비 부담 등 2022년도 교육지원예산 조정 등을 제안했고, 제주도교육청은 교육균형발전을 위한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협력 등 4건의 안건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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