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평화․청년’ 교류의 장 ‘아태 영리더스 포험’ 제주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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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11 17:46 조회8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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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JDC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미래 청년리더들의 교류장인 ‘아태 영리더스 포럼’이 제주에서 개막했습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가 주최하고 동아시아재단 EAF가 주관한 제1회 아태 영리더스 포럼은 오늘(11일)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 랜딩룸 AB에서 포럼 개막식이 진행됐습니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이 포럼이 “환경, 평화, 청년과 일자리를 대주제로 미래세대 청년리더와 시니어 멘토가 함께 해결방안 논의, 변화의 필요를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이어 김성환 동아시아재단 이사장은 “이 포럼이 청년들의 생각 공유, 공동의 전략을 도출해서 평화와 공존을 위협하는 많은 위험 극복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은 화상으로 전한 기조연설에서 불확실성의 시대에 유엔 지속가능목표 달성과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과 이 과정에서의 청년 리더들의 관심과 역할을 다시금 강조하며 연설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12일까지 진행되며 모든 세션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유튜브로도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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