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주민, 3명 중 1명은 떠나고 싶다...낮은 임금·높은 물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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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12 14:48 조회8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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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구원
제주 열풍이 급격히 식어가고 있습니다.
제주연구원의 ‘제주 정착 주민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따르면 제주 이주자 3명 중 1명은 제주를 떠날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사 대상자 28.3%가 제주를 떠나 다른 지역으로 이사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재이주 계획에 대해서는 다른 지역 발령이나 취업을 위해서라고 답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임금 소득이 낮고, 높은 물가와 주거비용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제주 생활에 불만족도는 의료 환경이 가장 낮게 나타났고, 주차와 교통환경 등도 그 다음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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