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종협, 코로나 종식 기원 평화음악회 ‘치유 그리고 일상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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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18 10:15 조회8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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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평화콘서트
제주지역 종교인들이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인력들을 위로하기 위한 평화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제주종교지도자협의회는 오는 23일 오후7시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제주지역 불교와 천주교, 기독교, 원불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평화음악회’를 개최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이번 평화음악회는 ‘치유 그리고 일상의 시작’이란 주제로 종교별로 연극과 합창을 통해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다만 음악회에는 백신접종 완료자나 PCR진단검사 24시간 이내 음성확인자 499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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