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제주서 초등학교 무더기 확진...선별진료소 설치 ‘550명’ 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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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18 11:23 조회8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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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8명이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서 확진자 1명이 발생했고, 어제 8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한 만큼 이를 ‘제주시 초등학교 2’로 분류했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한 학교에는 현장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오늘(18일) 오전에 학생과 교직원 등 550여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초등학교2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9명입니다.
이 밖에도 제주시 요양병원 2명, 서귀포시 고등학교 3명 등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또 타 지역 관련 외부요인으로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확진자가 증가하는 만큼 추가 접종인 부스터샷 기간을 단축하기로 어제 결정했습니다.
60세 이상 고령층 등은 4개월로 앞당기고, 50대 연령층 등은 5개월 이후로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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