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서 확진자 5명 발생...대체 인력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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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22 18:08 조회9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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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 확진자 5명이 발생하며 n차 감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 확진자 1명이 발생해 직원과 수탁업체 관계자 87명을 검사한 결과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명은 검사를 진행중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 생활환경과는 본청 직원과 기간제 근로자 등을 대체해 쓰레기 반입과 매립 등의 업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지역에는 오늘(22일) 오후 5시까지 2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제주시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 1명, 서귀포시 고등학교 2명의 집단감염 사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제주시 요양병원’ 누적 확진자는 70명을 넘어섰고, 서귀포시 고등학교는 5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신규 확진자 23명 가운데 14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전북 전주시 접촉자, 3명은 서울시, 천안시, 경기도 등 입도객과 방문객입니다.
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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