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도의회, 내년 국비 확보에 ‘바쁜 발걸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22 18:44 조회90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도와 의회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오늘(22일) 바쁜 발걸음 옮겼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과 제주도의회 좌남수 의장, 박호형 도의회 예결위 위원장 등은 내년 예산안을 다루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만섭 간사와 맹성규 간사와 함께 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 등을 만나 국비 반영에 협조를 구했습니다.
제주도는 16개 주요 국비사업 408억원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한 바 있습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이만희 간사를 만난 자리에서 “섬이라는 제주 특수성을 감안해 제주의 주요사업 예산이 반영되도록 예결위 위원들을 잘 설득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이만희 간사는 “한정된 예산 범위 안에서 제주도의 주요 사업 예산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