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제주, 유흥주점발 감염에도 확산세 주춤...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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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0-06 12:04 조회8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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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제주지역에는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5명의 확진자 가운데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2명은 감염경로를 파악 중입니다.
오늘(6일) 현재까지 제주지역에는 유흥주점 등 4곳이 동선이 공개되며 집단감염 우려가 높았지만 N차 감염이 주춤한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 방역당국은 “이번 유흥주점 집단감염은 종사자 간 확진이며, 종사자들도 모두 타 지역 출신으로 외부 접촉이 적었기 때문”이라고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한편 지난 4일 모더나 백신 2차를 접종한 중증 의심사례가 신고 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9월) 6일 도내 의원에서 모더나 백신을 2차 접종한 50대가 지난 4일 호흡곤란 증상이 심해져 제주시내 종합병원에서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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