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광미술관 건립추진위원 위촉...위원장에 현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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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0-08 14:33 조회8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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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한국의 피카소’라 불리는 중광스님의 미술관 건립에 본격 나섭니다.
도는 오늘(8일)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가칭 중광미술관 건립추딘위원회’ 위촉식 및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건립추진위원장에는 현을생 서귀포시 문화도시추진위원장이 선출되는 등 도내외 인사 11명과 당연직으로 고춘화 제주도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 등 모두 1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위원들은 앞으로 미술관 건립에 관한 자문과 중광스님 작품 수집 활동에 나서게 됩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오늘 위촉식은 2025년 미술관 개관을 향한 여정의 시작”이라며 “중광스님의 작품세계를 가장 구현한 대한민국 대표 공공미술관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건립추진 위원들은 고두심 배우, 김옥수 보살,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김현숙 전 도립미술관장, 김형국 서울 가나아트센터 이사장, 박명성 신시컴퍼니 예술감독, 오창윤 제주대산업디자인학부 교수, 유창훈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장, 이근배 대한민국예술원회장, 이호재 가나아트센터 회장, 현을생 서귀포시 문화도시추진위원장, 고춘화 제주도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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