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제주서 목욕탕 3곳 동선 공개...집단감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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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0-10 15:45 조회8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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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 또다시 목욕탕 3곳의 동선이 공개되며 감단감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서귀포시 서귀동 ‘중앙목욕탕 여탕’, 제주시 이도1동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수중재활운동센터 여탕’, 제주시 삼도2동 ‘동인스파월드 사우나 여탕’에 확진자가 다녀갔습니다.
서귀포시 중앙목욕탕은 1일부터 8일, 제주시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수중재활운동센터는 5일부터 7일, 제주시 동인스파월드 사우나는 6일부터 7일입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중 다수의 확진자가 각 목욕장의 여탕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안심코드 등을 검사하고 있지만 관련 접촉자가 모두 파악되지 않아 목욕장업 여탕 3곳을 공개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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