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건입 행복주택 10대 1 경쟁률...청년이 가장 높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0-13 16:05 조회80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도개발공사가 건설 중인 신축 공공임대주택 ‘마음에온’이 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달(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 동안 제주시 건입동 행복주택 입주 모집을 한 결과 144세대 모집에 1천527세대가 신청해 1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접수 결과 신혼부부 대상 58호 모집에 143세대, 청년 대상 46호에는 933세대, 주거급여 대상 25호에는 308세대, 고령자 대상 15호에는 143세대입니다.
청년대상이 20.2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서류 제출자에 한해 소득과 자산 등을 검증 후에 내년 1월 25일 입주자와 예비입주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마음에온 건입 행복주택은 내년 4월 쯤 입주할 계획입니다.
한편 제주도개발공사는 행복주택 150호 이외에 기존 주택매입입대 875호를 운영 중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