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섭 권한대행, 출자출연 부실 기관 철저한 지도・감독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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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0-26 13:44 조회8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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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일상회복 전환을 다음달(11월) 1일 시행 목표로 추진하는 만큼 제주도 역시 이에 발맞춰 단계적 일상회복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제주도가 오늘(26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주간정책 조정회의를 연 가운데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은 일상 회복 전환을 위해 경제민생, 문화관광, 사회안전, 방역의료 등 각 분야별로 정책 시행 방안을 마련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구 권한대행은 “정부에서 영업시간 제한 피해 업체에 대한 손실보상금을 지원하는데, 교통유발부담금은 집합제한으로 감면 혜택이 없다”면서 “세제지원 확대 등 지원시책을 발굴해 도의회와 적극 협력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구 권한대행은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결가 저조한 기관은 철저한 지도와 감독을 지시했습니다.
구 권한대행은 “성과급 과다 지급 등 기본적인 문제부터 점검해 나간다면 경영상태가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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