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림읍 양돈장서 화재…돼지 2800마리 폐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15 10:27 조회1,04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서부소방서 제공.
오늘(3일) 새벽 3시39분쯤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의 한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오늘 오전 4시56분쯤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화재로 양돈장 건물 6개동이 전소되고, 돼지 2천800여 마리가 폐사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