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전 ‘던전앤파이터’ 네오플...제주경제 이바지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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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0-23 11:27 조회1,3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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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 제주 아카데미 수료식 사진(제주도청 제공)
본사를 제주로 이전한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의 네오플이 제주경제에 이바지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제주로 본사를 이전한 네오플이 지역 인재 채용 등으로 국비 5억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습니다.
네오플은 지난 2015년 본사를 제주도로 이전하며 25명의 신규채용을 약속했으나 지난해(2022년) 기준 제주지역 상주직원 750명 중 249명을 신규채용, 초창기 대비 150%를 넘는 고용을 창출했습니다.
특히 네오플은 제주 이전 후 8년 동안 1천395억원의 법인 지방소득세를 납부하며 지역 경제 성장에 한 몫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네오플은 취약계층 지원 사업인 디딤돌 씨앗통장과 도내 환아 의료비 지원, 재래시장 친환경 봉투 지원사업 등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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