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찾는 중국 단체관광 전세기가 오는 11월부터 본격 운항을 시작합니다. 오늘(23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여행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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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0-23 11:57 조회1,3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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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이 지난 21일 ‘제주목 관아’ 우연당 대청에서 현장민원실 ‘동병삼련’을 열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현장민원실 ‘동병삼련’은 오전 11시 부터 약 1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시민 6명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동병삼련을 찾은 고모씨는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 운영기간 연장을 건의했고, 이에 대해 강병삼 시장은 가능 여부를 검토해 시민의 건강증진과 편의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외에도 시민들은 ▲차선 규제봉 설치를 통한 교통 사고 방지, ▲장애인 이동 지원, ▲ 읍면동 체육회 운영 관련 등 일상생활에서 불편했던 사항과 정책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민원실 ‘동병삼련’을 운영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의 불편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작은 문제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음 11월 현장민원실 일정은 제주시 누리집 홍보배너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며, 주말 시간을 이용해 최소 월 1회 이상 운영됩니다. 단, 기상 여건 등 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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