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제주, 3천399명 확진...연일 최다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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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04 11:41 조회1,0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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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300명대로 폭증하며 제주지역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천399명이 늘면서 누적 4만87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그제(2일) 3천294명에 이어 어제 3천339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최다치를 기록한 후 또 다시 최다치를 보였습니다.
코로나19 PCR검사 확진율도 그제 52%에서 어제는 56%로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재택치료자도 1만4천894명이며, 집중관리군은 1천990명으로 13.4%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위중증 현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는 6명입니다.
한편 정부가 내일(5일)부터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영업시간을 현행 오후 10시까지에서 오후 11시까지로 1시간 연장하기로 밝혔습니다.
영업시간 연장은 오는 20일까지 적용됩니다.
정부는 거리두기 일부 완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계속되어온 자영업·소상공들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는 점이 고려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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