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선관위, 20대 대선 이동약자 위한 투표편의 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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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2-23 12:56 조회1,0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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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일 투표장소로 이동하는데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어르신·임산부 등에 차량 지원 및 투표활동보조 등 '투표편의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투표편의 서비스를 제공받고자 하는 중증장애인 등은 다음달 8일까지 주관 시설·단체 또는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전화로 신청하면 됩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편의 서비스주관 시설·단체는 제주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제주도지체장애인협회, 제주도지체장애인협회서귀포시지회, 제주도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 한국농아인협회제주도협회입니다.
또 제주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회원에 한해 사전투표기간인 다음달 4일과 5일에도 이동편의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아울러 한국농아인협회를 통해서 수어통역서비스를 함께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문경환 제주도 선관위 홍보과장은 "이동약자의 투표편의 서비스제공과 대중교통 불편지역에 대한 교통편의 제공 등 투표권 행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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