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택시 잡던 50대 차량 깔려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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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2-21 13:07 조회1,1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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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택시를 잡으려던 50대 남성이 택시에 깔려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20일) 오후 10시50분쯤 제주시 이도2동 제주시청 인근 도로에서 택시를 잡으려던 50살 A씨가 다른 승객을 태우고 출발하는 택시에 깔렸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가슴 부위에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택시 운전기사 B씨가 출발하는 과정에서 A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B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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