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전통시장·상점가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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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2-21 14:39 조회1,1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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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45억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을 올해 12월까지 추진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전통시장·상점가 시설 현대화 사업은 노후시설 및 안전시설 정비, 편의시설 설치를 통해 상권 활성화와 고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됩니다.
사업 대상은 도남시장, 보성시장, 중앙지하상가,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서문공설시장, 칠성로상점가, 화북종합시장 등 동지역 7개소와 한림오일시장·한림중앙상가 등 모두 9곳입니다.
안전관련 사업은 9개 사업에 5억7천만원, 편의시설 사업은 6개 사업에 17억3천만원, 노후시설 정비사업은 7개 사업에 22억6천만원이 투입됩니다.
제주시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전통시장의 시설물이 현대화 되어 시장 방문객 등의 편의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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