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진 전 제주도의원, 민생당 탈당...국민의힘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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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2-18 15:12 조회1,1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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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진 제주도의회의원이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생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
한영진 의원은 오늘(18일) 오전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사에서 입당식을 가졌습니다.
한 의원은 2018년 바른미래당 비례대표로 제주도의회에 입성한 후 2020년 2월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이 통합된 민생당 소속의원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앞서 한 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함에 따라 옛 바른미래당 도의원 비례대표 2순위인 박은경 씨가 도의원을 승계하게 됐습니다.
한편 한 의원은 오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주시 삼양.봉개동 선거구에서 출마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해당 선거구인 경우 안창남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출신인 김경미 의원과 맞붙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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