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보장 없는 제주칼호텔 매각 규탄"…노·사 양측 입장차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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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2-09 17:44 조회1,1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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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칼호텔 매각 중단을 위한 도민연대는 오늘(9일) 오후 제주칼호텔 앞에서 매각 저지 도민 결의대회를 열고 제주칼호텔에 대한 한진그룹의 일방적 매각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한진그룹의 자회사인 ㈜칼호텔네트워크는 오는 4월 30일을 제주칼호텔 영업종료일로 결정하며 제주도민을 대량해고로 내모는 일방적 매각을 강행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고용 보장없는 제주칼호텔 매각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제주칼도민연대는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노사 양측은 고용승계 문제 등을 두고 협의를 벌였지만 상호 입장차만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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