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바른교육연대, 반 전교조 제주도교육감 후보 단일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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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2-09 10:50 조회1,0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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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도교육감 보수후보 4명이 난립하면서 제주바른교육연대가 단일화를 촉구하고 나서습니다.
제주바른교육연대는 오늘(9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반 전교조 교육감 후보는 여러 후보가 출마함으로써 도민의 뜻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면서 “반 전교조 출신 후보가 단일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우리 의견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제주바른교육연대는 “2차례 보수후보 4명을 만나 의견을 조율한 바 있다”며 “만남에서 구체적인 방법은 나오지 않았지만 후보들이 모두 반드시 단일화에 동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제주바른교육연대는 “다만 두 번째 모임에서 여론조사 방법에 대해서는 절충하지 못했다”면서 “후보 간 의견이 조율되지 못할 시 제주바른교육연대가 단일화 제안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바른교육연대는 제주지역 퇴임 교원을 비롯해 제주도교단협의회 등 보수 기독교 단체와 국가와 교회를 사랑하는 모임인 천주교 보수단체 등이 중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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