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고위험군 중심 진단검사...일반인은 신속항원검사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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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28 15:35 조회1,1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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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설 명절을 앞둔 내일(29일)부터 고위험군 중심으로 진단검사를 전환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60대 이상, 신속항원검사키트 양성자, 감염 취약시설 등 고위험군만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대상자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 검사시에는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실시하게 됩니다.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신속항원검사키트 검사 결과도 음성 확인서로 인정이 됩니다.
임태봉 방역추진단장은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되는 만큼 고위험군 중심의 신속한 검사로 의료역량을 관리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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