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 나눔 온정, 코로나 여파 속에도 목표액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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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2-03 12:15 조회1,1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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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들의 따뜻한 나눔 온정은 코로나19 여파도 꺾을 수 없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 간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을 벌인 결과 모두 41억 3천211만원이 모금돼 목표액인 38억 8천400만원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올해는 2년 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예상됐으나 이를 뛰어넘어 사랑의 온도팝이 106.4도를 기록했습니다.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변함없는 나눔 정신으로 기적을 만들어준 도민 여러분께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모금된 성금은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사업과 돌봄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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