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해상서 물질하던 70대 해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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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26 10:34 조회9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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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물질을 하던 70대 해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25일) 오전 9시8분쯤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큰엉 앞 해상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71살 해녀 A씨가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동료 해녀들에 의해 구조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동료 해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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