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설 명절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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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26 16:04 조회9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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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물가 인상이 예상돼 오는 30일까지 물가 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이 기간에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주요 성수품과 개인 서비스 등 37개 품목에 대한 가격과 수급 동향 등을 중점 관리합니다.
이와 함께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설 성수품 판매장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허위표시,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불법 계량행위 등 상거래 질서 문란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제주시 관계자는 "소비자단체, 상인회 등의 장바구니 물가 조사 후 정보 제공으로 합리적인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겠다"며 "설맞이 전통시장·골목상권 이용과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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