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건축경기 5년 만에 반등...공공분야가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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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25 14:37 조회9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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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2021년) 제주지역 건축경기가 공공분야의 재정 투자로 5년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건축허가 면적이 8천33동에 8천334㎡로 재작년 대비 20.1%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6년 1만6천181동의 474만6천216㎡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다가 지난해 반등세로 돌아섰습니다.
용역별 건축허가 면적을 재작년과 비교 분석하면 공업용이 252.7%로 크게 늘었고, 공공용 57.1%, 주거용 44.4% 순이었습니다.
이에 반해 문화교육과 사회용 건축물은 23.3%, 상업용 건축물은 7.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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